입사 79일차
오늘도 오전엔 버그 수정만 계속 했다.
백엔드쪽의 왠만한 버그는 거의 다 수정한 것 같다.
항공 검색 부분도 일단 완료. 또 다른 제휴사 API 구현을 시작했다.
opentravel 에 있는 스펙으로 구현되어 있었다.
10년만에 만져보는 SOAP;;; 이쪽도 역시 표준화 움직이 있긴 한가보다. 다만 스펙이 너무 복잡해서 쓰기 힘든 면이 좀 있고,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해서 표준의 의미가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겠다;;
버그 피드백을 받기 위해 테스트 도메인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조금 더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해보았는데..
아. 정말이지 내가 만들었지만 봐줄 수가 없다;;
기능은 하지만 사용하기가 매끄럽지 않다랄까.. 최대한 빨리 리뉴얼을 해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