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74일차
10개 정도의 버그와 개선사항들을 처리했다.
백엔드쪽 문제 4-5개 정도, 프론트엔드쪽 문제 5-6개 정도를 수정했다.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모두 자바스크립트라서, 전혀 상반된 작업임에도 코딩이 매우 편안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12시가 넘어서까지 일을 했다.
낮에 일이 잘 안돼서 잡다한 것들만 끄적이다가,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야 제대로 일을 시작했다.
다음 주면 확실히 베타 오픈은 가능할 듯.
오픈은 일주일 늦어졌지만, 전체적인 구현 상황은 애초 일정보다 근 한 달 정도 빠른 상태. 그래도 여전히 뭔가 답답하다. 더 빨리 만들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