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73일차
제휴사 연동을 하나 더 추가 구현했다. 연동 구현을 쉽게 하기위한 리팩토링을 했다.
왜 처음부터 이렇게 안 했을까..라는 생각을 언제쯤이면 안 할 수 있게 되려는지.. =_=;;
제휴사에 필요한 몇 가지 요청사항들을 전달했다.
영어를 잘 못하니, 쓸 때마다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닌지 매번 고민된다.
빨리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 정도는 해야할텐데..라는 생각만하고 공부를 안 하니..
외주 개발자에게 꽤 많은 추가 작업을 요청했다.
개발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났는데, 어차피 늦어진거 조금이라도 사용성이 좋아지는 쪽을 택하기로 했다.
대개 아침마다 하루에 할 일을 머릿속에 생각해두는데, 오늘은 정말 계획한 모든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았다. 10월달까지의 계획을 화이트보드에 다시 정리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