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06, 2014 | 0 Minute Read
아침에 공짜 팝콘과 함께 조조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윤중로 벚꽃을 구경하고, 한강을 따라 집에 돌아오다가 월남쌈과 쌀국수를 먹고, 집에 돌아와서 잠을 한 숨 때리고 난 뒤, 속초에서 배달 온 만석 닭강정을 맛있게 먹고난 뒤, 아내가 만든 퐁당 쇼콜라와 차를 한 잔 마시며 쇼파에 누워 몬 본 영화를 한 편 보는 완벽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