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53일차

March 27, 2014 | 0 Minute Read

오늘은 일이 잘 안 돼서 하루종일 디버깅만했다. 디버깅을 위해 newrelic.com 을 처음 써봤다.

우와! 여태까지 이거 없이 어떻게 개발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ㅠㅠbbbb 다들 뉴레릭뉴레릭 하는 이유가 있었다능. 뉴레릭으로 꽤 중요한 버그 하나를 잡았다. 디버깅엔 node-inspector와 뉴레릭이면 뭐 더 필요한게 없을 듯. 그러고보니 오늘은 하루종일 뉴레릭만 가지고 놀았구나;;;

호텔 디테일과 항공 검색쪽 속도를 좀 더 개선 할 수 있는 단서를 얻었다. 오픈 후 향후 일정에 대해 의논했다. 로고 선정이 막바지에 다달았다.

내가 제시한 형태에서 디테일만 바꿔가는 중.

서비스 오픈까지 이제 20일.

별 문제 없어야할텐데.. 그야말로 부질없는 희망사항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