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3일차

March 07, 2014 | 0 Minute Read

오늘도 코딩이 잘 되지 않아 좀 빈둥거렸다.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이름도 바꾸기로 했다.

사업 영역의 확장 보다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고민하다보니 그렇게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어차피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바꾸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

제휴사 API들에 대해 몇 가지 테스트를 했다.

나중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특성상 당장은 Node를 사용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빠른 결과를 위해 WebSocket을 응용하면 어떨까 고민을 해 봤다.

잘만하면 괜찮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을 세웠다. 외부에서 사내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작업을 했다. 점심값 내기용 다트가 오늘 도착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