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1일차

March 05, 2014 | 0 Minute Read

누락된 데이터들을 찾아서 수정하는 프로시저를 만들었다. 잘못된 데이터들이 있어 수정하려고 봤는데 원래(제휴사 데이터) 그런 것들이었다.

데이터를 메뉴얼로 수정하는 관리자 페이지를 빨리 만들어야겠다.

유클라우드 서버에 데이터까지 모두 올렸다.

검색 인덱싱까지 완료.

약간 여유를 갖고 마케팅이나 디자인 등에 관련해서 딴 생각을 좀 했다. 첫 페이지의 지역/호텔 이름 검색 부분까지는 일단 완료해서 서버에 반영했다.

물론 각종 버그와 개선해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있긴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대부분 완성되었다.

외주 작업이 아직도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다음 스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직도 걱정이다. 회식을 했다.

외쿡인이 사장이라 바람직하게도 애슐리에서 밥을 먹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