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9일차

March 03, 2014 | 0 Minute Read

오늘은 정신이 산만해서 일을 거의 못했다. Javascript와 Node 기술들에 대해서 약간의 리서치를 진행했다.

웹서핑하고 놀았다는 얘기(…)

MongoDB는 일단 쓰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트래픽이 많을 사이트도 아니라서, 로그를 포함해도 MySQL로도 충분할 것 같다. 서비스 특성상 memcached가 큰 역할을 하진 못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의 완충작용은 해 줄테니까.. 확장성도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복잡도가 높아지는 것은 일단 배제하고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다.

크롤러를 다시 만들기위한 준비작업을 조금 진행했다. Phase 2 테스트와 Phase 3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테스트 서버를 구축했다.

테스트를 위해 API 일부를 약간 수정했다.

이제 Phase 2는 거의 마무리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