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5일차
오늘은 일이 잘 안돼서 탱자탱자 놀았다(…)
Github의 atom 에디터를 가지고 노느라 살짝 시간을 허비했다.역시 에디터는 개발자들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인 듯 ㅋ..
DB에 잘못되어 있는 데이터와 프로시저를 일부 수정했다. 검색 API에 기능을 하나 추가하고, 일부 기능을 개선했다. 프론트엔드 UI 프레임웍에 대해 조금 고민했다.
AngularJS에 UI 프레임웍은 Bootstrap+커스텀으로 쓰는게 좋을 듯 하다.
협력사 API에 문제가 있어서 그거 리포팅하고 바로 잡느라고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굉장히 크리티컬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해결은 가능하지만 어케 해결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다. (속도문제)
KT 클라우드를 쓰기로 하고 비용을 대충 계산 해 보았다.
다소 보수적으로 잡았지만, 저사양의 가상서버 5대를 쓰는데 30~40만원 정도면 되어서 깜짝 놀랐다. 물론 실사용시엔 네트웍 비용 등등해서 더 나오겠지만, 확실히 가격면으론 세계에서 젤 싸지 않을까 싶었다.
혹시나해서 몇몇분의 도움으로 서버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봤다.
유클라우드에서 약 2개월간 지원 해 줄 것 같다. 6개월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안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