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3일차
역시나 데이터 준비를 모두 하진 못했다. 그래도 내일이면 확실히 다 될 듯. 주요 데이터를 위한 검색 기능을 붙이고, 테스트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제 슬슬 가시적인 부분이 나오기 시작하니, 기분이 쵸큼 쌍콤하다. AngularJS 가 좋긴 한데, 테스트로 만들어 둔 페이지들을 완전 다 갈아 엎어야 할 것 같다. 개념이 너무 다르다.
Phase 2 에서 Phase 3 로 가기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같이 작업하는 업체가 좀 비협조적이어서 진행이 너무 많이 늦어지고 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공차에서 준비중인 새 차(Tea)를 테스트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ㅎㅎ 호주 사람인 대표님 입맛에는 과일맛의 차가, 한국 살람들 입맛에는 곡물류가 더 인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