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itle

March 21, 2013 | 0 Minute Read

내가 옛날에 만든 이론(?) 중에 서비스 중력 이론이라는게 있는데, 새 사용자를 끌어들이거나, 사용자를 이동시키려면 일정 이상의 중력이 필요하고, 또 일정 이상의 중력이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사용자를 끌어들이게 된다는거다. 그 중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의존변수로는 서비스의 신선도나 품질, 운영등이 있다.

이에대한 어느정도의 적절한 수식이 있으면, 지금 이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 또는 다른 서비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얼만큼의 추가 사용자가 필요한 지를 알 수 있고, 또 이를 알 수 있다면 의존변수의 민감도 관계에 따라 아주 적절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중에 서비스들 분석해서 수식으로 만들어보고 싶기도 한데..그 날이 올 지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