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스타워즈 감상

January 15, 2012 | 0 Minute Read

KT 워프 광고를 기념하여(…) 지난 한 주간 스타워즈 4, 5, 6 편을 보았습니다.

전개나 특수효과가 약간 촌스럽긴 하지만, 이야기 몰입에 방해 될 정도는 아니더군요. 무려 77년도작인데!! 그러니 고전,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거겠죠. (그러고보면 스페이스 오딧세이 같은건.. ㄸㄷ;;;)

그 시절에 영화관에서 직접 봤던 사람들은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요? 그런 충격을 줄 만한 영화가 다시 나올까요? 애플 컴퓨터도 마찬가지였겠죠? 아무리 아이폰이 세상을 바꾼 물건이라지만, 그 당시 애플 컴퓨터 정도의 충격은..

현대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하지만, 그런 이유에서 가끔은 옛날 사람들이 부러워지기도 합니다. 저는 과연 제 삶이 다 가기 전에 그런 작품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