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22회 국회의원 헌정 개콘 총정리

November 28, 2011 | 1 Minute Read

감사합니다 (유튜브 링크)

지난주 개콘 달인 끝나서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아 국회의원이 도와주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마귀 유치원 (유튜브 링크)

장금아 네가 맛을 한번 보거라 고소합니다 왜 고소하느냐 고소해서 고소하다 하는데 뭐가 문제 있습니까? 그럼 나도 고소하겠구나아~

물가는 계속 오르는 데 다시 내려가진 않느냐고요? 그래도 우리 희망을 가져보아요. 내년 선거철이 되면 모든 후보가 물가를 잡겠다고 그럴 거예요~

성희롱을 당했을 때는 전자발찌를 차보자 이 전자발찌는 상습범들을 위한 아이템이야. 흰 양말과 매치하면 너의 하체는 더욱 블링블링해지면서 변태룩이 완성되지

불편한 진실 (유튜브 링크)

올해 개그대상은 누가 받게 될까요? 전 올 한 해 가장 큰 웃음을 우리에게 선사 해 주신 마포에 있는 한 국회의원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비상대책의원회 (유튜브 링크)

야 근데 녹화장은 왜 폭파 시킨다는거야 왜 거기 잘못된 사람 있냐 왜 난 개콘웃기던데?

그럼 범인은 지 주제도 모르고 우리를 고소한다니깐! 우리를 고소한다구요. 고소하라 그래 고소하라 그래 야 이런 일이 왜 벌어지느냐 우리를 우습게 보니까 그런거야. 우리가 범인을 잡아가지고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지 우리가 우스운 사람이야? 고소하라 그래 고소하라 그래 난 내 할 말 다 했어 아 고소하다 아 고소하다.

애정남 (유튜브 링크)

단둘이 있을 때 얘기했다 그럼 농담이에요~ 하지만 세 명 이상 있을 때 얘기했다 그럼 디스입니다. 단!! 전혀 찔리지 않는다 그럼 농담이에요잉 여러분 본인이 들었을때 아무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딱 정한거에요~

이번주 최다질문 공개하겠습니다. 최효종은 시사개그를 계속 해야하나요? 자 여러분 잘 들으세요. 국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시사개그를 하지 말라고 하면 전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특정 인물 한 명이 하지 말라고 하면 전 끝까지 시사개그를 하겠습니다.